숲은 사전적의미로 수풀이라는 뜻이다. 사회적 정의는 생명체와 비 생명체의 상호작용 이라는 뜻이다. 지구전체의 9.4%와 육지면적의 약 30%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의 순환, 토양의 생성과 보존, 생물의 서식처, 경제적 가치가 있다. 동의어로는 임야, 산림, 삼림이 있다. 숲은 다양한 개체(생명체, 비 생명체)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공동체이다.숲의 분류는 생물군계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 대림, 온대림, 열대림, 타이거, 온대혼합림, 온대활엽수림, 온대침엽수림, 온대우림, 열대건조림, 열대우림 등이 있다.
산림의 조성 조건은 인간의 개입여부에 따라 천연림과 인공림으로 나뉜다. 첫째, 인공림이란, 경제성 식제, 일제림, 단순림으로 분류된다. 둘째, 자연림이란, 생태적 순환의 숲으로 자연스런 천이 진행, 환경 조건 적응 숲, 식생 구조 인정, 생장 능력 우수, 가오스(혼란)와 코스모스(질서) 기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셋째, 다층림은 기후변화 대응력이 강하고 안전 된 숲을 일컫는다. 이러한 숲은 산림 생산량이 증대되고 탄소 흡수량 증대로 건강한 숲이다.
수종의 혼합상태를 통한 분류를 살펴보면, 침엽수림, 활엽수림으로 나누고, 수고의 구성은 단층림, 복층림으로 나누고, 소유권에 따라 국유림, 공유림, 사유립으로 나눈다.
숲의 형성 요인은 기후, 위도, 고도, 방위, 지형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다. 위도는 수평적 산림대로 열대, 난대, 한 대, 툰투라 등으로 나뉜다. 고도는 수직적 산림대로 낮은곳에서 높은곳, 높은곳에서 낮으로 나뉜다. 방위는 광선 요구도, 수분 요구도에 의하여 결정된다. 남사면의 경우에는 광선요구도가 높고, 수분요구도가 낮은 수중이 유입된다. 북사면의 경우에는 광선 요구도가 낮고 수분요구도가 높은 수중이 유입된다.
숲의 지형은 산록, 산목, 산정으로 나뉜다. 산록(평지)는 수목성장이 우수하다. 광선, 수분 등 숲이 형성되기 조건이 우수하다. 산목은 산기슭으로 블록사면과 오목사면이 있다. 산정은 봉우리, 능선으로 소나무 등 양지 식물이 살기 좋은 곳으로, 보습력이 낮고 광선 요구도가 높다.
숲의 구조(식생 생태)는 지표를 덮고 있는 식물의 집합체로 기후, 토양 지형, 형태, 양도, 심정에 영향을 준다. 지하부는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숲의 형태는 수평구조와 수직구조가 있다. 수평구조는 위도, 지형, 토양, 수분, 표고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수직구조는 고도에 따라 층상 형성을 나타낸다.
수목은 교목, 아교목, 관목으로 분류된다. 교목은 높이가 8m 이상인 나무이다. 아교목은 높이가 3-8m인 나무이다. 관목은 높이가 1m이하인 나무이다. 수목의 높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생장형의 차이, 햇빛, 경쟁력, 토양 상태 등에 영행을 받는다.
초본은 풀이라고도 하며 지상부 위에서 1년의 삶을 사는 식물을 일컫는다. 지구의 피부라고도 하며 생산자로 토양을 생성하고 지의류 – 이끼 – 풀의 순서로 발달되었다.
수목은 계속하여 성장한다. 영양성장, 생식성장이 있다. 영양성장은 부의성장, 높이성장으로 나뉜다. 생식성장은 유성생식, 무성생식(사람개입)으로 나뉜다.
수목의 줄기는 수의, 형성층(부름켜), 형성층(수피와 목부 조직 만듦), 목부는 변재와 심재(죽은조직)으로 나뉜다. 이외에도 정아, 측아, 맥아, 명아, 부하, 정아 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숲의 역사를 살펴보면 지의류(군류+조류)에서 시작되었다. 이끼는 1억 7천년전 캄브리아라기 시대에 시작하였으며 후로 고사리, 제비꽃 등이 시작되었다.
숲은 평형성, 관계성, 향상성(순환), 적응성, 복잡성의 특징이 있다. 평형성은 생태계 교란은 자연적, 인위적이든 시간이 지나면 회복한다. 관계성은 숲은 생산자와 소비자 분해자로 구성되어있다. 숲은 이 과정에서 에너지를 흡수하는데 에너지가 생태를 거쳐 이동할 때 각 영양 단계에서 에너지를 손실한다. 저장된 에너지의 10%만 흡수가 된다. 나머지 90%는 흡수를 못한다. 먹이 연쇄는 5단계 이상 되는 겨우는 거의 없으며 잡식과 먹이그물로 형성되어 있다. 숲의 향상성(순환)이란, 숲은 항상 자기 조절력이 있어서 성숙할수록 복잡하고 복잡할수록 성장을 한다. 숲은 적응성이란, 생존을 위한 유리한 방향으로 환경이 되어 있다. 복잡성이란, 숲은 상관관계의 시술로 연결된다. 예를들면, 알-에벌레-번데기-성출, 알-병아리-닭, 알-올챙이-개구리처럼 상관관계가 있는 성장이 이루어 진다.
생태계는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형성되어 있을까?
생태계는 비생물적 요소와 생물적요소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비생물적인 요소는 햇빛, 공기, 토양 등이며, 생물적 요소는 분해자, 세균, 균류, 생산자, 1차 소비자, 최종소비자로 나뉜다.
생태란, 환경 조건에 적응해 있는 상태의 순환이다. 개체간 상호관계, 토양환경, 대기조성 등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우러져 숲을 이룬다.
숲은 인간보다 먼저 태어나 인간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왔으며 숲은 여러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숲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식물과 숲을 누리며 살아가는 동물, 곤충 뿐만 아니라 빛과 공기, 풀, 꽃 등고 숲을 이루는 요소이다.
이처럼 숲에 살고있는 모든 생물과 숲내외 비생물적 관계를 하나로 묶어 숲생태계라고 한다.
숲 생태계는 크게 생물적 요소와 비생물적 요소로 구성되며 숲 생태적 구성요소는 아니지만 숲을 이루는 또다른 중요한 요소로 낙엽층을 들 수 있다. 이 모두는 독립적으로 관계하는 것이 아니라 밀접한 생태계와 교류하면서 상호간의 영향을 미친다.
숲의 기능은 경제적 기능, 환경, 공익적 기능, 문화적 기능이 있다. 숲의 경제적 기능은 목재,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산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생물의 다양성을 창출한다.생화학 물질을 생산해 신소재, 신물질, 생물자원을 만들어 내고 있다. 환경, 공익적 기능으로는 물의 저장원, 정수, 공기정화, 자연재해방지, 지구온난화 완화, 동물의 서식처가 되어주고 있다. 문화적 기능으로는 휴식, 휴양, 레크리에이션, 예술, 종교, 자연학습의 기능을 하고 있다.